박람회 준비 현장이 공사판이라는 걸 직접 확인하고 나서야 이 행사가 얼마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지 실감했습니다. 1,60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세계섬박람회, 9월 개막까지 남은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기대 반, 우려 반을 안고 국동항에서 배를 타고 금죽도까지 직접 들어가 봤습니다.현장점검 — 공사장에서 발이 젖어야 알 수 있는 것박람회 준비 중인 행사장을 미리 둘러보는 것,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가보기 전까지는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엑스포 해양공원 일대는 탁 트인 바다 조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돌산대교 야경은 여전히 근사했고, 항만공사가 유지비를 부담하는 대형 전광판 시설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행사 부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이야기가 달라졌습..
카테고리 없음
2026. 8. 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