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0만 원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배로 1시간 거리인 대마도 히타카츠행 페리를 탔는데, 솔직히 처음엔 "이게 진짜 해외 여행 맞나?" 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다녀오고 나니 이 질문이 틀렸다는 걸 알았습니다. 해외여행이 맞긴 한데, 국내 단기 여행처럼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준비를 빠뜨리면 꽤 곤혹스러운 상황이 생깁니다. 제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서울에서 대마도까지, 동선이 생각보다 훨씬 간단합니다새벽 6시 고속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서울역에서 KTX 입석·좌석 조합권을 끊어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입석 조합권이란 전 구간 중 일부 구간은 좌석이 배정되지 않고 서서 가는 방식으로, 성수기나 당일 발권 시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걱정했는데 연결 칸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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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