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엔 찜질방에 7만 원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치려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양평 미리내 리조트 안에 있는 미리내 힐빙클럽은 단순한 찜질방과는 결이 달랐습니다. 하루 150명만 입장하고, 한식 뷔페와 음료·간식까지 포함된 이곳을 직접 다녀온 후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꼬불꼬불 산길 끝에 나타난 족욕탕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좁고 굴곡진 산길을 한참 따라가다 보면 갑자기 리조트 건물이 나타나는데, 처음 오시는 분이라면 운전 자체가 꽤 긴장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가봤을 때도 초행길이라 속도를 많이 늦췄습니다.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건 입구의 분위기였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대형 사우나 간판 대신 리조트 내 웰니스 센터(wellness center)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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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