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없이 계곡, 데크길, 출렁다리까지 전부 걸을 수 있는 숲이 있다면 믿겠습니까. 충남 금산군 남이면에 자리한 금산 산림문화타운을 직접 걸어봤는데, 자연휴양림 하나인 줄 알고 갔다가 여덟 개 시설이 한데 모인 규모에 입구부터 멈칫했습니다. 무엇보다 전국 산림 숲길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은 곳이라는 말이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 제 발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입장료 없이 여덟 개 시설이 한 숲에 — 금산 산림문화타운의 규모산을 좋아하면서도 정상까지 올라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발길을 끊은 적 있지 않습니까.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금산 산림문화타운은 처음부터 그 전제가 달랐습니다.입구 안내석을 보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남이자연휴양림 하나가 아니라 느티골 산림욕장, 금산 생태숲, 금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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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7.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