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만 무료 입장이 가능한 충주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작년 10월 개장한 민물고기 특화 시설인데, 제가 직접 다녀온 솔직한 말로 하자면 "이 정도면 공짜가 미안할 수준"이었습니다. 아쿠아리움 관람 후 수안보 족욕까지 이어지는 동선도 함께 정리했습니다.무료입장, 얼마나 믿어도 될까무료라는 말을 들으면 "어딘가 부족하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 편견이 이곳에서 완전히 깨졌습니다. 충주 아쿠아리움은 탄금공원 제2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면 이정표가 바로 보여서 길을 헤맬 일이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걷는 소나무 숲길은 예상 밖으로 인상적이었는데, 피톤치드(phytoncide) — 수목이 해충이나 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방출하는 항균성 휘발 물질 — 가 공기 중에 가득해서인..
카테고리 없음
2026. 9. 1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