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계곡 트레킹은 차를 몰고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까? 저는 그렇게 믿다가 지하철 3호선 한 번, 버스 한 번으로 북한산성 계곡길을 걷고 나서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울창한 숲이 햇빛을 통째로 막아주는 계곡길을 따라 역사 유적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제가 직접 걸어보고 솔직하게 정리했습니다.대중교통만으로 닿는 계곡 입구일반적으로 계곡 트레킹은 자차가 필수라고 알려져 있지만, 제 경험상 북한산성 계곡길만큼은 그 공식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로 나와 뒤쪽 버스 정류장에서 704번 또는 양주 37번 버스를 타면 약 10분 만에 북한산성입구 정류장에 닿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직진하면 주차장이 나오고, 그 끝에 북한산성 탐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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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5. 03:37